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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가후기

실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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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신문사 경영이 어렵다는 건 들었지만 ,
실망이 아주 큽니다.
2만원 내고 받은 물품이 너무 조잡하고,
지급하기로 한 물병과는 다른 물병이 제공됐는데도 해명조차 없네요.
'부산'을 팔고 시민의 '애향심'을 우롱한 처사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.
내년에도 개최할 계획이라면 기본적인 것 지켜주시고, 운영도 좀 더 매끈해지길 바랍니다.해서 재참가하고 싶은 생각이 팍팍 들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.
정도를 걷는 언론사라는 믿음이 생기도록 하셔야 되지 않을까요?